‘동네 한 바퀴’
KBS 1TV ‘동네 한 바퀴’ 374회 ‘오늘도 설렌다 – 강화군’ 편이 13일(토)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강화의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설레는 일상을 가꾸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고범수 씨는 독창적인 공중재배법을 도입하고, 버려지는 재료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손재주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다. 전규석·서정숙 부부는 15가지 약재와 제철 식재료만으로 조미료 없이 만든 건강한 ‘약선오리’를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기력을 전한다.
자연의 세월이 담긴 고목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정윤성 목공예가는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기록하며 인생 2막을 개척했다. 이어 이혜숙 씨 부부는 사시사철 향긋한 꽃차를 덖으며 일상의 행복을 꽃향기로 채워간다. 마지막으로 어부 고현수 씨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황산도 앞바다에서 제철 밴댕이를 잡으며 매일 새로운 설렘으로 바다를 마주한다.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내일을 준비하는 강화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