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면 연리리 캡처
성태훈과 임주형이 힘을 합쳐 연리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맛스토리 최이사(민성욱)는 연리리 이장 임주형(이서환)에게 회사 공장을 지을 부지 확보를 위해 주민들을 선동해 주는 대가로 3억 원을 제안했다.
임주형이 불만스러워하자 최이사는 “현찰로 드릴 거고 수수료 30%도 있습니다”라는 베네핏을 추가로 제안했고 이에 고민하던 임주형은 계약서에 사인을 한 뒤 “다 끝났다!”라고 소리쳤다.
신호를 들은 성태훈(박성웅)이 현장을 급습했다. 놀란 최이사가 당황하는 사이 성태훈은 임주형 옆에 섰고 “다 끝났습니다”라며 임주형이 쥐고 있던 펜 모양의 녹음기를 가리켰다. 임주형은 “니들한테는 아무것도 안 팔아”라고 단호함을 내비쳤다.
최이사는 “성 부장, 당신 이거 책임질 수 있어?”라고 소리치며 날뛰기 시작했다. 성태훈은 침착한 태도로 이면 계약을 제안하고 뒷돈 거래를 제안한 최이사의 녹취록을 재생했고, “책임은 최이사 당신이 져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상황을 파악한 최이사는 “나를 범죄자로 몰아가려고 하네?”라고 반응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고 “이게 무슨 증거가 되지?”라며 발뺌을 시도해 성태훈과 임주형을 당황시켰다.
배상무(배기범)는 “배임 행위로 문제가 되겠지만 증거가 부족해”라며 성태훈이 제출한 녹취록으로 최이사를 무너뜨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극본 송정림, 연출 최연수)는 갑작스럽게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발령 난 성태훈(박성웅 분)과 가족들이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힐링 드라마다. 낯선 시골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진한 인간미와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