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지승현의 장모가 사위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배우 지승현의 밀양 생활이 공개됐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시골집에서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부터 장모님과의 친모자 같은 각별한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밀양 시골집 방에서 숙면을 취한 지승현은 아침부터 고로쇠 수액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5도 2촌’ 생활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텃밭으로 향한 지승현은 쑥과 어린 상추를 수확했고, 장모님 장독대에서 직접 장을 꺼내 요리를 준비했다. 쑥의 상태가 좋을 걸 확인한 지승현은 즉석에서 쑥 튀김을 만들어 자연이 선물한 에피타이저를 즐겼다.
식재료를 확인한 지승현은 “있는 건 있는대로, 없는 건 없는대로”라는 독특한 기준을 제시하며 가진걸 최대한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어느새 밥상에는 깍두기 강된장, 쑥튀김, 삽 달걀프라이가 가득 채워졌다.
출연자들은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손질하고 반찬을 활용해 장작불과 가마솥으로 다양한 음식을 완성하는 지승현의 능숙한 요리 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요리하는 도중 지승현은 불쑥 튀어나오는 아재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일하게 “나이가 많아지면 말이 많아진다”라고 공감하던 김재중은 “정말 독특한 캐릭터를 찾아냈다”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지승현의 장모가 찾아왔다. 오래 함께 지낸 가족처럼 편안한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친모자 사이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입소문난 연예계 손맛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특별한 비법 레시피를 소개하는 관찰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