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배우 한다감이 부모님에게 임신 중인 ‘찰떡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최근에도 아들 태몽을 꿨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다감의 아빠는 일전에도 먹구렁이가 등장하는 태몽을 한다감 대신 꿨다고 전한 바 있다.
한다감의 엄마는 “어린 한다감은 호기심이 정말 많은 아이였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어린 한다감이 옥상 장독대에 갓 담근 고추장을 손으로 휘저은 뒤 화장품처럼 자신의 얼굴과 친구들 얼굴에 발라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다감은 “고추장이 많이 궁금했나 보다”라며 능청스럽게 자신의 행동을 해명했다. MC 랄랄은 “누가 딸 키우기 쉽다고 했냐”라며 폭소했다.
한다감은 “아무래도 나를 닮은 아들이 태어날 것 같아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다감이 준비한 ‘찰떡이’ 성별 공개 이벤트가 진행됐다. 부모님과 남편을 이벤트 장소로 안내한 한다감은 직접 준비한 2단 케이크로 시선을 모았고 반전과 반전이 거듭되는 메시지 카드를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했다.
찰떡이의 성별이 아들로 공개되자 한다감의 아빠는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성을 질렀다. 50만 원 내기를 걸었던 엄마는 희비가 교차하는 표정으로 보이면서도 금세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당황한 한다감은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위로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