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40대 여성이 이상형이라는 20대 남성이 등장했다.
10살이 넘는 나이차가 공개됐지만 여성 방청객은 훈남 방청객 ‘노잼’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김영희는 말자팅의 규칙대로 ‘노잼’이 마음에 드는 여성의 지원을 먼저 받기로 한다. ‘노잼’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청석 쪽으로 돌아서자 훈훈한 외모에 현장은 금세 술렁이기 시작했다.
경쟁자들이 빗발치자 김영희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순식간에 10명으로 늘어난 지원자들은 “첫인상이 좋아서”, “모태솔로 친구가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너무 잘생겼다”라는 지원 사유를 밝히며 자기 어필을 시작했다.
MC 정범균은 “남의 연애를 이렇게 오래 지켜본 건 처음이다”라며 흥미진진한 ‘노잼’의 선택에 시선을 집중했다. ‘노잼’은 망설임 없이 10명의 경쟁자 중 한 명을 선택했고, 말자팅은 두 번째 공식 커플을 성사시키며 순항했다.
40대 연상녀가 이상형이라는 28세 남성이 등장했다. 독특한 사연자의 등장에 동안 여성 지원자가 손을 번쩍 들었고 이에 김영희와 남성이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갔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여성은 “돌싱도 괜찮나요?”를 조심스럽게 물어봤고 이에 남성은 “돌싱도 좋고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라는 쿨한 반응으로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껏 표정이 밝아진 여성은 “52세도 괜찮을지…?”라며 근처에 앉아 있던 엄마를 소개했다. 준비한 세레나데를 부르던 남성은 “엄마랑 3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라며 갑자기 찾아온 현타를 고백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