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헬스키친'
뮤지컬 '헬스키친'(제작 에스앤코, 주최 클립서비스/프로듀서 설도권, 신동원) 초연이 상견례와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내달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헬스키친'의 상견례 및 리딩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국내외 창작진, 스태프들은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나누며 본격적인 한국 초연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진지한 태도와 집중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배우들은 대본에 몰입한 채 캐릭터와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고 장면 하나하나를 만들어가며 극의 감정선을 촘촘히 쌓아 올렸다. 배우와 창작진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무대를 향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현장을 채웠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진중한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은 앞으로 무대 위에 펼쳐질 '헬스키친'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협력 연출 모네(Monet)는 리딩과 연습에 앞서 작품의 주요 인물과 배경, 그리고 '헬스키친'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헬스키친'은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자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멘토와 예술의 힘에 대한 이야기"라며 "꿈과 희망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를 배경으로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헬스키친’만의 치솟는 에너지와 감동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원 프로듀서는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무대 위에서 쏟아지는 음악과 에너지에 압도되며 '헬스키친'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새롭게 다가왔다. 우리의 작품은 단순히 뉴욕의 한 지역을 의미하는 것을 너머 거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 가족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성장의 여정을 담고 있다."며 "이 작품을 만나는 관객들에게 조금 더 용기 있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키친'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1990년대 뉴욕 헬스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고 싶은 앨리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Fallin’', 'If I Ain’t Got You', 'Empire State of Mind' 등 앨리샤 키스의 대표곡과 작품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음악들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R&B와 소울, 힙합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이번 한국 공연은 글로벌 라이선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손승연, 김수하, 박지원, 박혜나, 최현선, 정영주, 김영주, 케이윌, 테이, 박광선, 한승윤 등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뜨거운 에너지와 감동을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1990년대 뉴욕의 스트릿 감성을 담아낼 '헬스키친' 최초 한국 공연은 오는 7월 서울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