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7일(일) 오후 9시 30분 KBS 1TV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조선 악녀 잔혹사 두 번째 편에서는 ‘女主(여주)의 탄생, 문정왕후’ 편이 방송된다.
1545년, 조선 13대 왕 명종이 열두 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조선에서는 나이 어린 왕이 즉위하면, 왕실의 최고 어른인 대왕대비나 왕대비가 왕이 성년이 될 때까지 국정 운영을 도왔다. 이를 수렴청정이라 하는데, 총 여섯 명의 대왕대비가 일곱 차례에 걸쳐 수렴청정을 수행했다.
명종의 어머니 문정왕후도 어린 아들을 도와 국정 운영을 돕고 나선다. 그런데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은 남달랐다.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은 어떻게 특별한지 그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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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왕후의 권세 아래, 명종은 어떤 왕이었나
강한 성격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남다른 통치력을 보인 문정왕후. 어머니의 서슬 퍼런 권세 아래, 명종은 어떤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명종실록’에 담긴 기록을 바탕으로 문정왕후와 명종의 모자 관계를 비롯해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졌던 명종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KBS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여주(女主)의 탄생, 문정왕후’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문정왕후가 처했던 정치적 환경과 선택의 맥락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선악의 이분법을 넘어 한 시대를 움직인 여성 권력자의 실체를 탐구하며, 왕조의 운명을 바꾼 문정왕후의 삶을 통해 권력과 모성의 엇갈림, 그리고 여성 통치자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