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간암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에디트 피아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루어지지 못할 연상의 여인 클라라를 향한 브람스의 애틋한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 속 절절한 진심에 모두가 몰입하던 중, 이찬원은 “나이나 직업과 상관없이 남자는 늘 경계 대상”이라는 농담 섞인 발언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브람스의 말년은 비극적이었다. 60세에 접어든 뒤 브람스의 피부는 점차 황달 증상을 보였고, 결국 짝사랑하던 여인의 사망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한다.
60대에 접어든 브람스에게 클라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클라라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 브람스의 건강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특히 브람스의 안색을 크게 걱정했다.
브람스는 병원을 찾았지만 단순 ‘황달’이라는 진단을 받을 뿐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했다. 거울을 통해 누렇게 뜬 자신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브람스는 같은 증상을 보인 뒤 얼마 가지 않아 세상을 떠났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죽음을 직감했다.
어느 날, 외출을 하고 귀가한 브람스는 극도의 피곤함을 호소한 뒤 휴식을 취했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의사 이낙준은 브람스를 죽음으로 몰고 간 원인이 간암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에도 간질환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유명인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낙준 전문의는 “과거의 황제나 대부호들도 누릴 수 없었던 치료 혜택을 현대인들은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라며 현대 의료기술의 발전을 언급하며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