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에디트 피아프와 요하네스 브람스가 간질환에 무너진 사연이 공개됐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폭식으로 해결했다. 날씬했던 20대의 브람스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남은 브람스의 변화된 모습에 MC들은 “같은 사람인지 못 알아볼 정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결했던 브람스가 즐겨 먹었던 메뉴들이 공개됐다. 그는 짜고 기름진 음식들을 즐겼고 이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살 연하와의 연애가 가능하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엘리야는 조심스럽게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이 “그런데 표정은 즐거워 보인다”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클라라를 향한 브람스의 애틋한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 속 절절한 진심에 모두가 몰입하던 중, 이찬원은 “나이나 직업과 상관없이 남자는 늘 경계 대상”이라는 농담 섞인 발언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60대에 접어든 브람스에게 클라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클라라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후 브람스의 건강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특히 브람스의 안색을 크게 걱정했다.
브람스는 병원을 찾았지만 단순 ‘황달’이라는 진단을 받을 뿐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했다. 거울을 통해 누렇게 뜬 자신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브람스는 같은 증상을 보인 뒤 얼마 가지 않아 세상을 떠났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죽음을 직감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