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손태진 부모가 43년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은 손태진이 아버지와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손태진은 ‘편스토랑’을 통해 국제뉴스를 챙겨보고 영어, 중국어, 불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엘리트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런 손태진 못지않은 아버지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함께 장을 보던 손태진 부자는 똑 닮은 중저음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모았다. 특히 외국인 손님들이 말을 걸자 손태진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태진 역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돕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진의 아버지는 “해외 생활을 45년 정도 했다”며 “해외에서 개인 사업도 했다”고 밝혔고, 손태진 또한 어린 시절부터 해외 생활을 하며 영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손태진을 알아본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손태진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즉석 버스킹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손태진 부자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훈훈한 케미에 누리꾼들은 “아버님 목소리까지 똑같네”, “손태진 집안 클래스 대박”, “영어 실력 진짜 반전이다”, “중저음 부자 너무 멋있다”, “수산시장 버스킹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손태진과 부모님의 화목한 일상이 그려졌다. 오랜 해외 생활을 해온 가족답게 다양한 글로벌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손태진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법도 공개됐다.
이날 손태진 가족은 나란히 주방에 섰다. 앞서 손태진 어머니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기록한 레시피북과 칭찬으로 아들을 움직이는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손태진 어머니는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로 아들을 자연스럽게 요리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결혼 43년 만에 남편까지 주방으로 불러들였다. 생애 처음 앞치마를 착용한 손태진 아버지가 “요리는 평생 오늘 처음”이라고 말하자 손태진 어머니는 “오늘부터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다.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칭찬과 조언을 적절히 섞어가며 아들과 남편의 요리를 진두지휘했다. 손태진은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진 부모 역시 “결혼 43년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