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가수 박지현이 목포 재벌 아들설을 해명했다.
박지현은 홍진경 얼굴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을 손수 떼어주는 다정한 행동으로 심쿵 모멘트를 선사했다. 홍진경의 반응을 확인한 김종국은 “너 이제 큰일 났다”라며 놀리기를 시전했다.
상황을 파악한 홍진경은 “죄송합니다”라며 박지현 팬덤을 향한 재빠른 사과와 함께 무릎까지 꿇으며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일부러 유도한 거 아니야?”라며 장난을 그치지 않았고 MC 주우는 홍진경이 얼굴을 내미는 모습을 과장되게 따라 하며 웃음을 더했다.
목포 출신 가수 박지현이 최근 불거진 ‘목포 재벌 집 아들’ 소문 해명에 나섰다. 그는 외가 쪽이 선박을 보유한 수산업 집안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부모님 역시 여러 사업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당구장과 PC방, 중식당까지 여러 업종에 도전했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박지현은 “목포에서 처음으로 PC방에 어두운 조명을 도입했고, 중식당을 할 때에는 쿠폰 시스템도 만들었다”라며 남다른 사업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박지현은 가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아버지를 떠올리며 먹먹함을 더했다. 아들을 위해 헌신했던 아버지에게 진심 어린 감사함을 전하는 박지현의 모습에 MC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해 홀로 생활하고 있는 박지현은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거의 켜지 않는 절약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절약왕 김종국은 이에 크게 공감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소비 철학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케미를 뽐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