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채연이 불후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2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26년 첫 번째 대기획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번 특집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2026년 첫 대기획으로, 지난 5월 4일(월) 6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을 무대로 꾸민 도심 속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그간 ‘불후’는 ‘록 페스티벌 특집’, ‘로맨틱 홀리데이 in 의성 특집’, ‘경주 APEC 특집’ 등 대규모 야외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해 온 바 있다. 이에 ‘불후’ 표 도심 속 축제의 명성을 이을 다음 타자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2026’이 출격했다.
세대불문 특급 라인업으로 아묻따밴드, 지누션, HoooW, 채연, 테이, 이찬원, STAYC, NCT WISH가 출격했다. 4, 5세대 대표 아이돌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Y2K 레전드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한 만큼, 전 세대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쳤다. 무엇보다 아이돌계의 리빙 레전드 god의 유닛인 HoooW가 이번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역대급 떼창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채연의 무대도 관심을 모았다. 1978년생인 채연은 올해로 만 47세이지만,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둘이서’ 무대를 선보이며 20년 전과 비교해 변함없는 무대로 관객을 설레게 했다.
앞서 채연은 여전히 20대 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사실 저도 제 나이를 잊고 산다. 제가 몇 살인지 잘 모른다. 제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아직도 젊은 마인드로 살고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은 전설의 노래를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재탄생시켜 전설과 명곡 판정단 앞에서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뽑는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이자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 넘고, 관객 수는 28만명 이상이다. 부동의 1위로 ‘토요 절대강자’를 지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