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가수 비비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적 있다는 경험담을 털어놨다.
개그맨 양상국이 방송 이미지와 실제 성격의 차이에 대해서 고백했다. 평소에는 매우 내성적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웃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과한 리액션을 하게 된다는 것. MC 홍진경은 “옆에서 보는데 귀가 너무 빨개서 피가 날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양상국은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했다고 밝힌 양상국은 “부모님이 어디 가서 먼저 내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셨다”라고 말했다.
특히 택시 기사였던 아버지가 승객들로부터 양상국 이야기를 듣고도 자신의 아들이라고 선뜻 밝히지 못했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현장은 숙연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비비는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한 히트곡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신사옥 건립 소식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소속사 대표인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비비는 “삶의 목표 중 하나가 회사 건물을 올리는 것이었다”라며 3층짜리 건물을 올리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껏 기뻐했다.
MC들은 자연스럽게 “비비 지분이 몇 퍼센트냐”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양상국이 “2층 정도는 비비가 올린 것 같다”라며 밑밥을 깔자 비비는 “60% 정도는 된다”라며 바로 미끼를 물었다.
비비는 남자 연예인에게 DM을 받아본 경험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딱 한 번 받아봤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고, 상대가 비공개 계정을 사용한 남자 연예인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이후 촬영 현장에서 해당 인물과 실제로 마주친 적이 있다고 덧붙여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