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하루가 러닝과 농구에 소질을 보였다.
한강 공원에 설치된 회전목마를 발견한 심형탁은 하루의 반응을 살폈다. 푸른 공원 한가운데 놓인 알록달록한 회전목마는 하루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심형탁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하루와 함께 회전목마에 탑승했다.
하루는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종이 왕관과 빨간 망토를 착용하고 회전목마에 탑승한 하루는 진지한 표정으로 회전목마 손잡이를 꼭 잡고 집중했다. 심형탁은 힘을 꽉 준 하루의 손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음 지었다.
본격적인 피크닉 타임을 즐기기로 한 심형탁은 준비한 음식들을 하나 둘 꺼내 세팅했다. 김밥과 어묵 세트를 발견한 하루는 발을 동동 구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루는 김밥을 집어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주먹만 한 크기의 김밥이 입안을 가득 채우자 하루는 “커요”라는 옹알이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세 먹는 요령을 익힌 하루는 김밥 속 재료를 쏙쏙 빼먹는 스킬을 선보이며 귀여운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를 마친 심형탁은 비장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직접 만들어 온 아이스크림을 공개한 심형탁은 “이런 건 처음 먹어보지?”라며 하루에게 생애 첫 아이스크림을 건넸다.
하루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신기해했다. 심형탁은 “처음 보는 건 손으로 먼저 만져보는 습관이 있다”라며 하루의 조심스러운 행동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