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워런 버핏을 투자 고수로 만든 계기가 공개됐다.
사업 파트너 찰리 멍거의 조언으로 사탕 회사 투자를 고려하던 워런 버핏은 사탕을 파는 회사를 비싼 가격에 사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랜드의 가치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당시 미국 사회에는 해당 브랜드의 캔디와 초콜릿을 여성에게 선물하면 키스를 받을 수 있다는 로맨틱한 입소문이 퍼져 있었고, 이에 남성 고객들은 다른 제품보다 몇 배나 비쌌음에도 줄을 서서 물건을 사 갔다.
찰리 멍거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캔디 회사에 투자한 워런 버핏은 3조 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게 된다. 당시의 투자는 워런 버핏이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
섬유회사를 투자 회사로 업종변경한 워런 버핏은 800만 달러를 들여 보험회사를 인수한 뒤 고객의 보험금으로 투자를 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섬유회사였던 버크셔 해서웨이는 투자회사로 재탄생해 60년 동안 누적 수익률 610만%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운다.
화려한 성공 이면에 감춰진 독특한 가족사가 공개됐다. 워런 버핏은 투자에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였지만 일상생활에는 서툰 면이 많았다. 결국 결혼 25년 만에 아내는 별거를 선언했다.
아내의 별거 통보에 워런 버핏은 바닥에 엎드려 엉엉 울었다고 전해진다. 워런 버핏은 “내 인생 최대 실수는 아내를 외롭게 한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아내가 남편을 떠나면서 이별 선물로 새로운 연인을 소개해 줬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그 상대가 아내의 절친이었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