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강단남매의 사랑스러운 성장기가 훈훈함을 안겼다.
정우의 밭일을 칭찬하는 랄랄에 자극 받은 서빈은 무서운 속도로 삽질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정우는 “서빈아 살살해”라는 다정한 충고로 오빠미를 뽐냈다. 랄랄은 “힘 조절이 아직 잘 안된다”라며 의욕이 앞선 21개월 서빈이의 삽질 폭주에 웃음을 터트렸다.
보다 못한 정우는 “서빈아 똑바로 파야지”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정우는 서빈 앞에서 흙을 살살 파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MC 김종민은 “너무 다정하다”라며 서빈이가 잘 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주는 스윗 가이 정우의 배려심에 감동했다.
모종 심기를 마친 정우는 “우리가 맛있게 먹어 줄게”라는 섬뜩한 말을 다정한 목소리로 상추 모종들에게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의 도움으로 생애 첫 모종 심기를 완벽하게 마친 서빈은 “정우 오빠, 고마워”라는 인사로 훈훈한 추억을 남겼다.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강단남매와 함께 96세 외증조할머니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임라라는 “3년 전 할머니에게 한 약속을 지키러 간다”면서 증손주를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던 할먼이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외증조할머니는 일찍부터 마당에 나와 손녀 임라라와 증손주들이 오는 길에 시선을 고정했다. 차가 시골길에 들어서자 손민수는 “3년 전에 뵙고 오랜만이다”라며 할머니와 재회하는 순간을 기대했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각자 한 명씩 강단남매를 안고 할머니에게 인사시켰다. 아기가 두 명인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던 할머니는 손녀 임라라가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설명을 이해한 뒤 “한 명도 힘든데 둘을 한 번에 낳았다”라며 손녀의 수고에 박수를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