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홍진경이 이현우의 열성 팬 시절 추억을 털어놨다.
과거 집 앞을 찾아갔을 정도로 가수 이현우의 팬이었던 사실을 밝힌 홍진경은 이현우의 매력에 대해 “무심한 듯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입덕 모멘트를 밝혔다. 이어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특징인 이현우의 매력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으로 찐팬을 인증했다.
이어 홍진경은 “집 앞에 세 번째 찾아갔을 때 마음을 접었다”라며 덕질을 내려놓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진지한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사실은 그 후에 모델로 데뷔해서 찾아가지 못했다”라는 진실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현우는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을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홍진경을 알아보고 “너 올리브!”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윤상은 그룹 라이즈 멤버로 활동 중인 아들 앤톤의 수많은 팬들에게 시아버지로 불리고 있다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아이돌 연습생의 길로 들어선 둘째 아들의 소식을 전하며 윤상은 “오히려 첫째가 둘째의 아이돌 진로를 반대했었다”라는 뜻밖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유학 중이던 첫째 아들이 아이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코로나로 갑자기 귀국하게 된 큰아들이 아이돌로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으며 이목을 끌었다.
MC들은 “이제는 아들의 수입이 아버지를 넘은 것 아니냐”라고 묻자 윤상은 “통장을 안 보여줘서 모른다”라고 답하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윤상은 “앤톤이 성인이 될 즈음 데뷔를 해 돈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