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하루의 인생 첫 닭갈비 발골 먹방이 펼쳐졌다.
음식을 보고 말로 의사 표현을 하는 하루에 놀란 랄랄은 “다음 주면 완벽한 문장으로 얘기할 것 같다”라며 눈부신 성장에 감탄했다. 짧은 시간 동안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하루는 음식이 식을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으로 제법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뽐냈다.
닭갈비 맛에 푹 빠진 하루는 생애 첫 닭 뼈 발골에 도전했다. 아빠 심형탁의 손놀림을 유심히 관찰하던 하루는 작은 손으로 닭을 단단히 잡고 본격적인 발골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아빠를 따라 입으로 뼈를 따라 살을 발라내는 모습은 마치 하모니카를 부는 듯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발골 먹방조차 귀여운 하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발골 매력에 빠진 하루는 ‘냠냠’ 소리를 내며 기분 좋은 먹방을 이어갔다. 오감이 즐거운 닭갈비 먹방에 대한 만족감을 하루는 몸을 빙글빙글 돌리는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거침없는 먹방을 이어가던 하루는 마지막으로 남은 닭갈비에 멈칫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어 하루는 닭갈비를 집어 들었고 망설임 없이 심형탁에게 양보하는 행동으로 감동을 안겼다.
아이를 챙기느라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있던 심형탁은 아들의 배려에 감격했다. MC 김종민은 “아들도 낳아야겠다”라면서 딸에 이어 아들 욕심을 드러냈고, 심형탁을 잇는 아들 바보 아빠를 예고하는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