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최유나가 박태호에게 녹음 증거 파일을 넘겼다.
구치소에 갇힌 최유나(천희주)에게 박태호(최재성) 회장의 비서가 찾아왔다. 그는 증거 인멸을 이유로 영장 청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회장님께서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전하라 하셨습니다”라며 최유나를 압박했다.
최유나는 "녹음된 걸 넘기면 확실하게 해결해 줘야 할 거예요”라며 박태호 회장이 원하는 녹취 파일을 언급했다. 이어 “회장님 답부터 듣고 증거 넘길 거예요”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이에 비서는 바로 박회장에게 연락을 취했다.
박현준(강다빈)은 클로이(남상지)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오정란(김희정)을 설득했다. 아들의 설득에 넘어간 오정란은 “클로이 그 여우한테 지지 않을 자신 있어?”라고 날을 세우며 아들을 걱정했다.
송근태(이명호)는 “결혼이 무슨 싸움이야?”라며 약이 바짝 올라있는 오정란을 진정시켰다. 박현준은 “걱정하지 마. 절대 지지 않고 전부 가질 거야”를 다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오정란은 “그럼 클로이 정보부터 가져와 봐”라면서 후계 경쟁에 도움이 정보들을 먼저 살펴보기 시작했다.
최유나는 면회를 온 엄마에게 “내방 책상 위에 작은 화분을 가지고 박태호 회장을 찾아가”를 부탁했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홍영실(경숙)에게 최유나는 ”내가 시켰다고 하면 바로 풀려날 거야”라고 설명하며 행동을 재촉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 김단희(박진희 분)와 백진주(남상지 분)가 아델가에 감춰진 죄악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로 연대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빠른 전개로 펼쳐지며 강렬하고 통쾌한 복수극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