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박지훈이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TEAM, 82MAJOR, CLOSE YOUR EYES, CORTIS, CRAVITY, EVNNE (이븐), KEYVITUP, NCT WISH, NEXZ, TWS (투어스), UNCHILD, XngHan&Xoul, 박지훈, 아일릿(ILLIT), 유주(YUJU), 이채연, 자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아슬아슬한 감정과 신호 'Sign' 82MAJOR, 망설임 없는 발칙한 직진 'It’s Me' 아일릿(ILLIT), 청량 로맨스 '널 따라가 (You, You)' TWS (투어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AWAKE' CRAVITY, 일상 속 마주한 낯선 감정 'Bodyelse' 박지훈, 바래지지 않는 사랑 '첫사랑은 저주다' 유주(YUJU) 등 컴백과 핫데뷔 무대의 새로운 음악이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지훈의 무대도 주목을 받았다. 3년이라는 공백기 동안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진 박지훈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4월 선보인 미니 7집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그간 연기 활동에 집중해온 그가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성숙한 변화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앨범명인 '리플렉트'는 과거의 시간과 그 속에 머물렀던 감정들을 거울처럼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투영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박지훈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일상적인 순간부터 짙게 남은 기억의 잔상까지, 다양한 감정의 결을 본인만의 섬세한 보컬로 녹여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진솔한 기록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바디엘스'(Bodyelse)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성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느닷없이 피어오른 낯선 감정의 실체가 결국 상대였다는 깨달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박지훈은 ‘단종오빠’ 미를 뽐내는 눈빛으로 세련된 무대를 완성해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워터컬러'(Watercolor), 담담한 어쿠스틱 선율 위에 박지훈의 보이스가 얹어진 팝 발라드 '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I can’t hold your hand anymore)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세 트랙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성찰'이라는 유기적인 흐름 아래 박지훈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인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