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신영이 필승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가장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온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그 어머니도 못 잊으시겠다”라며 감탄했고, 이에 김신영은 “지금까지도 김치를 보내주신다”라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MC 주우재는 “차여본 적은 없는지?”를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김신영은 학생 시절 드라마 ‘학교’에 출연한 장혁을 좋아했다며 당시 입학한 남녀 공학 고등학교에서 장혁과 똑 닮은 소년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 고백을 11번이나 했다고 밝혔다.
빵터진 송은이는 “한다면 하는 여자야!”라며 첫사랑도 기세로 밀어붙이는 김신영에 감탄했다. 홍진경은 “창피하지 않았는지?”를 물으며 걱정스러워했지만 김신영은 “너무 좋아해서 고백하기만 하면 잘 될 줄 알았다”라며 천진난만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부추긴 친구 덕에 10번의 고백을 전부 소진한 김신영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너를 진짜 못 잊을 것 같다”라며 딱 한 달만 사귀어 보자는 김신영의 진심 어린 고백 에피소드에 MC들은 눈을 반짝이며 해피엔딩을 기대했다.
하지만 소년은 “진심으로 학교를 다니고 싶다”라는 대답으로 거절을 대신했다. 김신영 때문에 전학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놓은 소년의 이야기에 MC들은 배꼽을 잡았고, 김종국은 “그 정도면 학교폭력 아니야?”라고 놀리며 웃음을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