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에 맞춰 메릴 스트립, 앤 헤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가 출연한 화제작을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년 만의 귀환을 알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극장으로 보러 가기 전, 디즈니+에서 전편을 복습해보는 건 어떨까?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저널리스트를 꿈꾸던 ‘앤디’(앤 해서웨이)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하며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관록 넘치는 편집장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과 풋풋한 신입 ‘앤디’ 역의 앤 해서웨이가 보여주는 관계성은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남긴다. 낯선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적응해가는 ‘앤디’와,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인물의 변화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잡았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의 리즈 시절을 만나볼 수 있는 두 편의 영화 또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미아’(앤 해서웨이)가 오랜 시간 연락이 끊겼던 할머니(줄리 앤드류스)를 통해 자신이 제노비아 왕위를 이어갈 공주였단 사실을 깨닫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심한 성격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미아’는 공주 수업을 통해 점차 변화해 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단짝 친구와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며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던 중, 중대한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지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2>는 꿈 많은 새내기 공주 ‘미아’가 여왕이 되기 위해 결혼이라는 숙제를 눈앞에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편에서 ‘미아’의 성장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면, 2편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와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이 또 한 번 갈림길에 서게 된 ‘미아’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한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이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마법이 디즈니+에서 펼쳐진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벤 위쇼)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에밀리 블런트)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특히 ‘메리 포핀스’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는 모든 뮤지컬 시퀀스를 직접 소화하며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치 인 이탈리아>
에미상 노미네이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투치 인 이탈리아>는 스탠리 투치가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음식과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토스카나의 예술적 요리를 비롯해 산업의 중심지인 롬바르디아, 이탈리아 최북단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야생 지역인 아브루초와 잘 알려지지 않은 시골 라치오까지 다섯 개의 지역을 방문해 현지의 셰프부터 농부, 어부 등 다양한 장인들과 만나 깊이 있게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2일에는 시즌2가 공개도 예정되어 있어 마르케, 시칠리아, 베네토 등 새로운 지역의 이야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