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6회 방송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출연해 애장서를 소개하고 삶의 철학을 나누었다.
책장을 들여다보기에 앞서 송길영은 ‘북유럽’의 진행자들의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빅데이터 연구 결과 가장 일관적인 인물로 김숙을 꼽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대가 원하는 대로, 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변화하는 반면 김숙은 시대가 원하지 않아도 일관성을 고수한다고 설명했다. 시대가 인정하지 않았을 때도 가치관을 고수했기 때문에 시대가 변한 후에는 김숙의 진정성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김숙의 최고 전성기는 윤정수와 함께 가상결혼을 하던 시기였다. 이에 김숙은 ‘내 인생에서 윤정수를 빼 달라’고 외치기도 했다. 송길영은 ‘남자는 돈 쓰는 거 아니야’, ‘남자는 조신해야 해’와 같은 발언이 시대를 앞서나간 발언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분석했다.
송길영의 인생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성공의 공식 포뮬러
행복의 기원
멋진 신세계
비움과 채움의 북폐소생 프로젝트 <북유럽>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과 MC유세윤의 책을 성공적으로 기증하며 다음 기부를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