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강단남매가 생애 첫 뒤집기에 성공했다.
강단남매가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강단남매는 낯선 병원에서도 칭얼거림 한 번 없이 얌전하게 지내며 순둥미를 뽐냈지만 곧 예방접종이라는 큰 시련이 닥쳤다. 여러 번의 주사에 놀란 아이들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육아 초기 시행착오로 강단남매보다 더 많이 눈물을 보였던 손민수는 아이들이 큰소리로 울부짖는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한 슈퍼맨 아빠의 자질을 증명했다.
폭풍 같았던 병원 진료를 마치고 귀가한 손민수는 아이들과 놀아주며 생애 첫 뒤집기를 유도했다. 먼저 강이는 터미타임으로 다져온 힘을 바탕으로 두 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에 성공했다.
강이는 첫 뒤집기 시도를 아쉽게 실패했지만 곧 방법을 터득한 듯 두 번째 시도에서는 반동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몸을 뒤집었다. 손민수의 폭풍 칭찬을 받은 뒤 강이는 턱을 괸 채 여유 있는 미소를 짓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집기에 관심이 없는 단이의 첫 뒤집기 성공을 위해 손민수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손민수는 “맘마라면 다 할 수 있어”라며 분유를 단이의 관심을 끌었다. 분유를 발견한 단이는 눈을 반짝이며 시선을 고정했고 밥을 얻기 위한 의지로 단숨에 뒤집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단이가 배밀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층 높아진 난이도에 손민수는 분유 뚜껑을 열어 후각을 자극하는 초강수를 두었고, 이에 반응한 단이는 온몸에 힘을 주며 성큼 앞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