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상어 덕후 정우가 수족관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호텔 조식 뷔페에서 까나리 구이를 발견한 정우는 “이거 다섯 마리 먹을래!”라고 외치며 남다른 생선 사랑을 뽐냈다. MC 김종민은 “내가 아는 그 까나리가 맞는지?”라며 정우의 선택에 우려를 표했다.
김종민의 걱정에도 정우는 까나리와 고등어를 접시에 가득 담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식사를 시작한 정우는 포크로 까나리 요리를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후 남은 까나리를 한꺼번에 두 마리를 집어 올리며 거침없는 모닝 식성을 자랑했다.
정우의 먹방을 지켜보던 왕할머니는 “우리 정우 잘 먹네”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우는 식사 중에도 “생선 좋아, 생선 맛있어”를 연신 외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본격적인 2일 차 대만 여행에 나선 가족들은 대형 수족관을 찾았다. 평소 상어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정우는 입장과 동시에 “아빠 빨리 와!”라고 외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가오리, 벨루가를 발견할 때마다 정우와 은우는 물고기의 이름을 외치며 지식을 뽐냈다.
머리 위를 유유히 지나가는 상어를 발견한 정우는 고개를 크게 젖힌 채 상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정우는 “상어 엄청 커!”라고 외치며 환호했고, 직접 상어를 마주한 감동을 노래로 만들어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정우는 상어 모형을 꼭 쥔 채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나는 무서운 백상아리, 이빨 상어~”라며 자작곡 상어송을 수족관 상어들에게 헌정했다. 상어를 보고 기뻐하는 정우의 모습에 김준호는 뿌듯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