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빙판 위 아슬아슬한 게임을 펼친다.
오는 일요일(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점심과 저녁 식사, 간식까지 겨울을 제대로 느끼게 만드는 음식들과 함께하며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따뜻한 아침 밥차 사수에 도전한다. 꽁꽁 얼어붙은 개울 위를 걸어 반찬을 획득해야 하는 미션이 시작되고, 곧 멤버들 사이 치열한 방해 공작마저 벌어졌다
특히 맏형 연정훈은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동생들의 도전에 앞서 손수 미션의 난이도 재조정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와…저런 아버지가 있나?”라고 의문을 표시하고, 문세윤 역시 “저 형 뻔뻔해지는 거 봐”라고 탄식했다. .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일요일(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