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숙과 김태균의 과거 소개팅 인연이 공개됐다.
과거 고급차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고 밝힌 김태균은 “SNS에 호날두가 희귀카를 올리면 바로 찾아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구입했다”라며 그렇게 따라 산 차 중 가장 비싼 차가 8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MC 홍진경은 “연봉이 10억인데 차를 8억 원짜리를 사는 게 가능한지?”라고 반색하며 급이 다른 김태균의 씀씀이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김태균은 고급차를 모두 정리하고 1대의 차만 사용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와 김종국은 “슈퍼카를 취미로 모으던 시절에 김숙 소개팅을 받았으니 성사됐을 리가 없었다”라며 김태균과 김숙의 소개팅 인연을 폭로했다. 김태균은 결혼 전 박미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김숙의 소개팅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형을 밝히는 과정에서 김숙이 언급됐던 사실이 드러나자 김숙은 “슈퍼카를 탈 수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직접 지목한 게 아니고, 박미선이 먼저 김숙을 언급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나는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없다”라며 김태균과 만남이 성사되지 못한 원인을 추리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숙은 평소 방송에서 김태균을 보며 묘한 친근감을 느꼈다고 밝히며 “윤정수와 닮았다”라는 이유를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태균은 쿨하게 윤정수라인 분석을 받아들였다. 김숙은 “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가 싶었다”라는 이상형 못 박기를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