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심형탁이 하루를 업고 불암산 등반에 도전했다.
심형탁이 “아들과 등산하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라고 밝히며 하루와 동반 등산에 도전했다. 심형탁은 하루를 업고 불암산 등산을 시작했고 MC 랄랄은 “하루까지 합치면 13kg을 업고 있는 셈이다”라며 심형탁의 도전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루는 낯선 움직임과 공간에서도 칭얼거림 하나 없이 순하게 등산을 즐겼다. 하루를 알아본 등산객들은 반가움에 인사를 건넸고 심형탁은 친절하게 인사에 답하며 하루의 인기를 실감했다.
등산 중 심형탁은 “아빠가 아들이 생기면 함께 등산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뭔지 알아?”라며 하루에게 부자 등산을 버킷리스트로 삼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심형탁은 “무명일 때 일을 가는 척 집을 나와서 등산을 하곤 했다”라며 씁쓸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집에서 눈치가 보일 때면 일을 간다고 나와 관악산을 올랐던 심형탁은 “한 시간 반 만에 관악산을 올라갔다 내려왔었다”라며 두 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코스를 한 시간이나 단축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산을 내려온 심형탁은 자연스럽게 산 아래 자리한 맛집으로 향했다. MC들은 “등산 후엔 먹어야지”라며 심형탁이 선택할 메뉴에 기대를 품었다. 심형탁은 설렁탕집에 들어가 하루와 함께 먹을 국밥을 주문했다.
생에 첫 국밥을 맛보는 하루의 반응에 기대가 쏠렸다. 심형탁이 식혀준 국밥을 맛본 하루는 별다른 반응 없이 천천히 맛을 음미했고 이에 MC 랄랄은 “맛이 너무 심심한가?”라며 의아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