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은 77분'
현실과 영화가 충돌하는 키치한 메타 판타지 영화 <러닝타임은 77분>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러닝타임은 77분>은 영화를 사랑한 대가로 제자리에 멈춰버린 한 독립영화 감독과 영화를 버리고 사라진 배우, 그리고 영화를 찍지 않아 점차 늙어가는 정령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왜 영화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유쾌하고도 키치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메타 판타지 영화다.
영화는 <앵두야, 연애하자>(2013)로 2030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자신만의 탄탄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정하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배우 이윤지, 홍수현과 전석호, 전필재까지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 모두를 겸비한 배우진들의 조합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도를 높인다.
<러닝타임은 77분>은 2025 전주프로젝트 ‘워크인프로그레스’에 선정된 작품으로 ‘감독이 영화를 찍지 않아 영화 속 캐릭터가 늙어버린다’는 기발한 설정을 바탕으로, 창작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러닝타임은 77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공식 일정이 공개되었다. 먼저, <러닝타임은 77분>의 정하린 감독과 배우 이윤지, 홍수현은 4월 29일(수)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여한다. 다음 날인 4월 30일(목)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오후 1시 30분 CGV 전주고사 4관에서 진행되며, 상영 후 정하린 감독과 배우 이윤지, 홍수현과 함께하는 1차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5월 2일(토) 오후 5시 30분 CGV 전주고사 4관에서는 정하린 감독과 배우 전필재가 참석해 2차 관객과의 대화(GV)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5월 4일(월) 오후 2시 CGV 전주고사 6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상영을 포함해, 공개된 전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성공이라는 궤도에 오르지 못한 '보이지 않는 예술가'와 우리 모두의 꿈을 향한 당당함을 일깨우는 뜨거운 메시지를 담은 키치한 블랙 코미디 영화 <러닝타임은 77분>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2026년 하반기 국내 정식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