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데이즈 - 암호명 A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 - 암호명 A' 서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은 165분을 꽉 채우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으며, 오는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계속된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는 냅코 프로젝트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정상훈은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황만용 역을 맡아 능숙한 완급조절로 '믿고 보는 배우'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준다.
정상훈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재연인 만큼 남다른 사명감을 느꼈다고 밝히며, "진심만은 분명히 담아내고자 했다. 장면도, 호흡도, 감정의 깊이마저도 초연보다 더 단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없이 연습했다"며 "다시 한번 황만용으로 무대에 올라 연기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