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문아에 의사 김지연과 추성일이 출연했다.
성교육 일타강사로 불리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 여성의학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추성일이 출연했다. MC들은 오디오가 겹칠 정도로 평소 궁금했던 의학 질문을 쏟아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김지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홍진경은 김지연이 자신의 주치의라고 밝히며, 녹화 전에도 병원 예약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예상 못한 재회에 홍진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각종 속설을 검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MC들은 “젊을 때 낳은 아이가 똑똑하다는 얘기가 맞는지?”를 질문했다. 김지연은 “그렇다면 형제 중 첫째가 제일 똑똑해야 한다”라고 반박하며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 형이 공부를 잘했다”라고 받아쳤다. 당황한 김지연은 잠시 설명을 멈췄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외성을 충분히 인정한 김지연은 아이의 지능과 건강 상태는 산모의 나이나 수술 유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추성일은 노산의 기준이 되는 35세 이후에 아이를 낳은 엄마들이 오히려 경제적으로 안정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됐다는 연구결과를 예로 들며 설명을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