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민수가 강단남매와 함께 외출 홀로서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단남매와 손민수가 장거리 외출에 나섰다. 손민수는 쌍둥이의 외출에는 엄청난 채비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그동안 늘 아내와 함께 해야 했던 가족 외출의 고단함을 호소했다.
슈퍼맨 117일 차 아빠로서 놀라운 발전을 이룬 손민수는 이번 외출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것들을 공개했다. 운전을 하면서 아이들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뒤보기 거울은 물론, 모빌까지 준비한 세심함이 감동을 전했다.
손민수는 “이제는 자신 있다”라며 뚝딱이던 초보 아빠 시절을 잊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련한 느낌이 나지 않냐며 너스레를 부리는 손민수에 MC들은 “전혀 안 난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본격적인 외출 준비에 나선 손민수는 주방으로 향해 쌍둥이가 먹을 분유부터 챙겼다. “애들이 밥을 몇 번 먹을까?”라며 시작부터 혼란에 빠진 손민수는 “그냥 분유 한 통을 들고 갈까?”라는 해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분유 한 통을 통째로 챙긴 손민수는 이후 젖병 4개, 기저귀 8개, 옷 4벌, 거즈 10개, 양말 2켤레, 물티슈와 휴지를 비롯해 장난감까지 챙기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MC 김종민은 “쌍둥이라 짐도 두 배가 된다”라며 어느새 식탁 위를 가득 점령한 물건들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챙기느라 하루 다 가겠다”라며 짐만 챙겼을 뿐인데 이미 지쳐 보이는 손민수의 외출 홀로서기에 응원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