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공감 게스트 김신영이 플러팅 비법을 공개했다.
J형과 P형의 성향 차이 때문에 여행을 함께 다니기가 어렵다는 방청객의 사연이 접수됐다. 김영희가 계획형 친구의 예민함을 강조하자 게스트 김신영이 “김영희 씨 P죠?”를 물으며 대화에 치고 들어왔다.
김영희와 김신영은 계획형과 즉흥형 성향 차이에 대한 고민을 두고 치열한 토크 공방을 펼쳤다. 즉흥적인 시각에서 고민 해결에 나선 김영희에 김신영은 “김영희가 P 입장만 지나치게 대변한다”라며 J 성향을 대표해 맞섰다.
계획형 대변인 김신영은 “여행을 가면 맛집은 예약을 미리 잡아야 하는데 P들은 예약 없이 가서 대기 2시간을 기다린다”라는 예를 들었다. 이어 “진정한 계획형은 즉흥형이 우왕좌왕할 시간까지 고려해 계획을 짠다”라며 자기중심적인 듯 보이는 성향 속 깊이 깔려 있는 배려심을 강조했다.
이에 김영희는 “J끼리 여행 가봤어요? 여행이 박살 난다”라고 받아쳤고 “같은 즉흥형끼리 여행을 가면 절대 안 싸운다”라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의견 대립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신영과 김영희의 토크 공방은 결국 김신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신영은 “셀럽파이브 활동 때 속옷 안 가져온 거 기억나는지?”라는 와일드카드로 김영희를 KO시켰다. MC 정범균은 “여행은 혼자 가는 게 제일 편할 것 같다”라며 J와 P의 여행 논란을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어 김신영은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연애 공백기는 없었다”라며 “사각 관계까지 겪은 적도 있다”라는 경험담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썸에서 연애로 발전할 수 있는 플러팅 노하우를 공개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