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안재현과 MC들이 약속한 결혼식 축의금을 세아리던 케이윌이 송은이에게 “나랑 결혼하면 축의금이 십억 천만 원이다”라며 전략 결혼을 제안했다. 송은이는 망설임 없이 “콜!”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 안재현이 자리하자 홍진경과 주우재까지 세 명의 모델라인이 형성됐다. 슈퍼모델 출신인 홍진경에게 안재현은 “방송이라 편하게 대하지만 원래라면 쉽게 마주칠 수 없는 대선배”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과거 안재현은 큰 사고를 겪은 뒤 모델 일에 관심이 생겼다며 맨몸으로 모델로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공개했다. 무작정 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했지만 계약에는 실패했고 이에 꿈을 접으로 했지만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용기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여러 모델 에이전시에 직접 포트폴리오를 돌리던 안재현은 한 모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돈은 못 벌었지만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라며 모델 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MC들은 주우재가 안재현의 선배일 것으로 예측했지만 안재현은 주우재보다 모델 데뷔가 4년이나 빠르다는 사실을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주우재는 “패션쇼에서 안재현은 첫 순서로 나가고 나는 여섯 번째 순서에 서곤 했다”라는 추억을 회상했다.
안재현이 모델 시절 겪었던 혹독한 자기 관리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키가 186cm인 안재현은 패션쇼에 서기 위해 체중을 60kg까지 줄였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체중 감량을 위해 안지현은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아 손이 떨릴 정도였다고 밝혔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여성복 브랜드 패션쇼에도 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탓에 게이루머가 돌았다는 황당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