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케이윌과 안재현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뽐냈다.
MC 김숙은 케이윌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천만 원을 내겠다고 밝힌 안재현에게 사연을 물었다. 안재현은 “그동안 받은 게 너무 많다”라며 환산해 보니 그 정도는 내야 할 것 같았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케이윌이 결혼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크게 부른 게 아닌지?”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에 안재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격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끼가 발동한 MC 주우재는 “우리는 송은이가 결혼하면 돈을 모아 10억 원을 주기로 했다”라고 받아치며 당사자만 모르는 축의금 대결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 술 더 뜬 양세찬은 “전 재산을 내겠다”라는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혼 없는 눈빛으로 자신의 결혼 얘기를 흘려듣고 있던 송은이는 “진짜 10억이야?”라고 눈빛을 반짝이며 결혼을 향한 의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나랑 결혼하면 축의금이 10억 천만 원부터다”라며 송은이에게 전략 결혼을 제안했다.
이에 송은이는 망설임 없이 “콜!”을 외치며 호응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냥 일해서 버는 게 좋겠다”라는 농담으로 과열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모델 출신 안재현이 자리하자 홍진경과 주우재까지 세 명의 모델라인이 형성됐다. 슈퍼모델 출신인 홍진경에게 안재현은 “방송이라 편하게 대하지만 원래라면 쉽게 마주칠 수 없는 대선배”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