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웹툰과 드라마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유미의 세포들’이 6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웹툰 원작 ‘유미의 세포들’은 이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 파급력을 입증한 슈퍼 IP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이번 뮤지컬화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극 ‘맥베스’ 등을 선보여온 샘컴퍼니와 네이버웹툰의 영상화 사업을 이끄는 스튜디오N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스튜디오N은 ‘스위트홈’, ‘좀비딸’, ‘정년이’ 등 웹툰 기반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잇달아 성공시킨 업체이다.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숙해진 ‘유미의 머릿속 세상’은 이번 창작 초연을 통해 무대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완벽히 구현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머릿속 세포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살아 움직이며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과정은 뮤지컬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넘버를 만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유미’ 역에는 티파니영과 김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시카고’ 등에서 무대 장악력을 증명한 티파니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미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베르테르’ 등 다수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온 김예원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유미를 예고한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또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은 정택운(레오)과 정진운이 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지컬 ‘멤피스’와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난 정택운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특유의 신비로운 면모를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사랑’ 세포 역에는 독보적 존재감의 김소향과 유리아가 합류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요시다 유니가 참여한 공식 포스터는 작품의 독창적 정체성을 완성한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