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101
도심을 질주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크라임 101>이 <베이비 드라이버>와 <드라이브>에 버금가는 카체이싱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베이비 드라이버>는 음악에 맞춰 핸들을 꺾는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를 내세워 드라이빙과 리듬을 절묘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연출로 전 세계 관객을 열광시켰다. 박자에 맞아떨어지는 감각적인 카체이싱 시퀀스는 단순한 추격을 넘어선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의 <드라이브>는 낮에는 스턴트맨, 밤에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돕는 ‘드라이버’의 이야기를 뜨거우면서도 절제된 연출로 그려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주인공의 카체이싱 장면은 도시의 어둠과 맞물리며 완벽한 미장센을 완성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4월 8일 개봉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크라임 101>이 <베이비 드라이버>와 <드라이브> 못지않는 카체이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크라임 101>은 101번 국도의 완벽주의 보석 절도범 ‘데이비스’(크리스 헴스워스)와 그를 집요하게 쫓는 형사 ‘루’(마크 러팔로)가 충돌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예측불가 범죄 스릴러. 자신만의 엄격한 규칙에 따라 치밀하게 설계된 범행으로 매번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이비스’가 광활하게 뻗은 101번 국도 위에서 펼치는 카체이싱은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크라임 101
여기에 LA 도심의 화려한 야경은 눈을 뗄 수 없는 미장센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특히, 영화 속 카체이싱 장면의 대부분을 ‘데이비스’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포드 V 페라리>,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도 참여한 바 있는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레미 프라이는 “크리스는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말하면, 반드시 완벽하게 해낼 거라는 믿음을 주는 배우다”라며 그의 카 스턴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 헴스워스 역시 “당장이라도 무언가 잘못될 것만 같은, 벼랑 끝에 선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고 열정을 드러내 영화 속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짜릿한 카체이싱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크라임 101>은 오는 4월 8일(수)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