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아나운서 엄지인이 후배 아나운서와의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30만 원 대에 매수한 아내의 가상화폐를 500만 원에 매도하게 한 개그맨 박영진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가상화폐는 현재 1억 원을 넘어섰고, 500만 원 대에 매도한 박영진의 사연에 방청객은 하나가 되어 안타까운 한탄을 보냈다. 박영진은 “집에서 기를 못펴고 살고 있다”라며 순간의 권유로 평생의 죄인이 되어버린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반가운 공감 게스트로 KBS 대표 아나운서 엄지인이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예능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그는 자신을 둘러싼 ‘여자 전현무’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나운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내면서 회사에서 프리랜서 전향을 언급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Z 직원들과 사장님의 소통 불가 사연을 접하던 중, 엄지인은 “메시지는 읽고 답도 안 보내면서 SNS에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는 바로 누른다”라며 후배 아나운서들과 세대차이를 실감했다.
이에 박영진은 “요즘 기술들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발전하는 것 같다”라며 단체 채팅방에서 조용하게 나가기 기능이 생긴 뒤 자신 홀로 회의 채팅방에 남아 의견을 피력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지인에게 “그 쪽도 조용히 나간 걸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엄지인은 “아 그래서 답이 없었던 건가?”라고 펄쩍 뛰는 모습으로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