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29일(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 산수화, 물건을 알아보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그리고 다채로운 무늬가 돋보이는 도자기가 등장한다.
뒤로는 높은 산이 있고, 앞은 잔잔한 강이 흐르는 이 작품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의 산수도이다. 소치 허련의 실력은 당대 거장인 ‘이 인물’이 “압록강 동쪽으로 소치를 따를 만한 화가가 없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그림 곳곳에 드러난 거친 붓질과 담백한 필치는 소치 허련의 정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소치와 관련 있는 인물은 누구이며, 그가 그린 산수화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에는 화려한 자수가 놓인 민속품 두 점이 등장한다. 비단 위에는 ‘수(壽)’와 ‘복(福)’ 글자, 그리고 다양한 길상무늬가 정교하게 수놓아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물건을 두고 쇼감정단의 추리가 이어졌는데 부적판, 가마 장식, 인두판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현장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TV쇼 진품명품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의뢰품은 다양한 무늬로 장식된 도자기 한 점이다. 도자기 표면 곳곳에 정교하게 표현된 무늬를 본 쇼감정단은 “현대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된 무늬”라며 감탄을 이어간다. 다양한 무늬 속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무늬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 안에 그려진 이 무늬는 벽사를 상징하는 무늬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쇼감정단에는 <6시 내고향>의 베테랑 리포터 조주한·허민·윤쭈꾸가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분위기가 펼쳐졌던 이번 방송은 3월 29일(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