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이수경이 옥탑방을 긍정 에너지로 채웠다.
박성웅은 이병헌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내향적인 아들을 위해 아이들이 몰릴 때면 “저쪽에 이병헌이 왔다면서 관심을 돌릴 때도 있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소문난 이수경은 집 안에 술방을 따로 마련해 약 120~150병에 달하는 술을 보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박성웅은 “술방에 있는 술 가격이 1억 원이 넘는다”라고 말해 옥탑방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수경은 “구매했을 때는 600만 원 정도 했다”라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고가의 와인을 20년 뒤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에 홍진경은 “그때 초대해서 한 입만 맛보게 해달라”를 요청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수경은 이자카야를 창업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폐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새롭게 도전한 브런치 카페 역시 실패했다고 밝히며 이수경은 “망했어요”라는 쿨한 반응과 함께 악의 없는 환한 미소로 엉뚱미를 뽐냈다.
MC 홍진경은 “망했는데 웃으시네”라며 이수경의 독특한 캐릭터에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에 이수경은 “웃고 있지만 우는 거예요”라고 답하며 더 큰 웃음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