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보그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에서 감염자들의 무빙을 총괄한 전영 안무감독과 작품에 함께 참여한 송승욱 안무가, 임희종 안무가, 정의영 안무가가 참여한 [보그 코리아] 화보 컷이 공개됐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보그 코리아] 4월호 화보 컷은 <군체> 속 새로운 종의 탄생을 예고하듯, 기존 어떤 화보에서도 본 적 없는 안무팀의 독보적인 움직임을 담아 시선을 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무팀의 모습은 앞서 공개된 30초 예고편 속 엘리베이터에 갇힌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감염자들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영 안무감독은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지옥] 등 연상호 감독의 작품들뿐 아니라 시리즈 [스위트홈], [킹덤] 등에 참여하며 좀비를 비롯한 크리처물의 기괴한 움직임을 임팩트 있게 구현해 왔다. <군체>를 통해서는 송승욱 안무가, 임희종 안무가, 정의영 안무가를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과 협업해 감염자들의 디테일한 움직임을 긴밀히 상의하며 구성했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좀비의 모습을 완성했다. 전영 안무감독은 “<군체>에서 지금껏 볼 수 없던 좀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5월에도 등에 한기가 서리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군체>는 2026년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보그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