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21일 (토) 밤 9시, EBS1 <극한직업>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옛 맛과 멋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세종시의 한 재래시장. 40년간 지켜온 통닭튀김의 맛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매일 수백 마리의 닭을 손질하고 튀기며 기름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편 누군가의 세월과 삶이 담긴 오래된 멋을 살리는 시골집 개조 현장. 구옥의 감성을 살리고 편리하고 유용하게 고치는 작업은 새로 집을 짓는 것보다 기술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한 재래시장, 프렌차이즈 치킨이 대세가 된 요즘도 여전히 40년 된 통닭튀김집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비결은 저렴한 가격과 변하지 않은 맛은 물론 넉넉한 양까지! 고물가 시대에 통닭튀김의 가격은 단돈 7,000원 여기에 신선한 파채까지 듬뿍 올려준다는데. 손질을 위해 매일 닭의 관절을 꺾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가는 건 물론 뜨거운 솥 앞에서 종일 서서 하는 작업은 그야말로 고된데… 40년의 맛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을 만나보자!
EBS 극한직업
기존 집의 향수는 그대로 살리면서, 구옥의 불편함을 고치는 시골집 개조! 새집을 짓는 것보다 비용은 줄이고, 추억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전라북도 김제시의 시골 마을에 50년 된 구옥. 부모님을 위해 자녀들이 의뢰한 것인데, 집의 뼈대만 남기고 모조리 바꿔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라 이를 위해 40여 명의 작업자가 투입. 100일이라는 시간 안에 모든 작업을 끝내야 한다. 오랜 시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버섯 재배 하우스가 있던 자리에는 오직 가족들만을 위한 전용 운동장과 바비큐장을 만든다. 시골집의 변신을 위해 열정을 쏟는 그 현장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