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선예가 결혼 임신 출산 이야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신입 편셰프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였다. 걸그룹 요정에서 집밥 요정으로 돌아온 선예의 깜짝 놀랄 반전 요리 내공이 공개됐다.
앞서 선예는 가족과 함께 사는 집 내부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톤 거실이 공개되자 남보라는 “모델하우스 아닌가”라고 놀랐다.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에 주방도 아이가 셋인 집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정리가 깔끔한 상태였다.
선예는 “제가 만 24살에 캐나다로 시집가서 10년 정도 생활하다가 한국에 와서 생활한 지는 3년 정도 됐다. 지금은 딸 셋 열심히 키우면서 워킹만으로 살고 있다. 큰 애가 지금 중학생이고 막내는 초등학생이다. 중딩맘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선예는 “특별한 친구들을 초대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선예는 친구들의 입맛을 고려해, 10년의 캐나다 생활 중 터득한 자신만의 K-집밥 레시피로 한국인부터 외국인들까지 모두 좋아할 메뉴들을 차려냈다.
잠시 후 친구들이 도착했다. 선예가 말한 특별한 친구들은 원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과 카리스마 퍼포먼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였다. 세 사람은 선예가 차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걸그룹 시절 추억들을 풀어놨다. 가희는 선예와 유빈에게 “너네는 뭐 하고 놀았어?”라고 물으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일탈에 대한 호기심을 쏟아냈다.
유빈과 선예는 “선예와 예은이 성인이 되자마자 멤버들과 다 함께 클럽에 간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국민 걸그룹 멤버들이 다 함께 클럽에 갔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유빈은 “박진영 PD님과 함께 클럽 투어를 했다”라고 말했다.
유빈은 "선예가 성인된 기념으로 박진영 PD님이 클럽에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선예는 "아마 내가 처음 마시는 술이니까, 술과 클럽을 건전하게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데려간 거 같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선예의 수준급 요리 실력에 “나 집에 갈 때 싸줘”라며 감탄한 뒤 폭풍 흡입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거침없는 수다도 이어졌다. 아직 미혼인 유빈은 선예와 가희에게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선예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세 아이를 모두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주의 출산은 무통 주사, 약물 등의 의료적 개입 없이 아이를 낳는 방법으로 캐나다에서는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을 많이 한다.
선예는 “첫째는 좀 힘들었는데 둘째 때는 밥 한술 뜨다가 배가 아파서 침대에 가서 아이를 낳고, 나와서 끓여 놓은 미역국을 마저 먹었다”라는 잊지 못할 출산의 순간을 털어놓았다. 이어 “자연주의 출산을 하면 신비한 경험을 정말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건강미의 대명사인 가희는 “임신하고 먹덧이 와서 18kg이 쪘다. 충격받아서 아이 낳고 3개월 만에 18kg 모두 뺐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