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댄스 오피스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가 염혜란과 최성은의 극적인 관계 변화를 담은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4일 개봉된 영화<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엄격한 상사 ‘국희’(염혜란)와 사고뭉치 후배 ‘연경’(최성은)의 관계를 단번에 보여준다. 냉정하게 쏘아붙이는 ‘국희’와 달리 잔소리를 듣는 와중에도 어딘가 시큰둥하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연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묘하게 엇갈린 두 사람의 온도차가 은근한 웃음을 자아내며 영화 특유의 유쾌함을 예고한다.
매드 댄스 오피스
다른 스틸에서는 묘하게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담아내고 있다. 우연히 자신이 ‘연경’의 롤 모델임을 알게 된 ‘국희’는 자꾸만 그녀가 신경이 쓰이게 되고, 모두가 퇴근한 사이에 직장 생활의 팁을 다정하게 알려주는 관계까지 변화하게 된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플라멩코 무리의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국희’와 ‘연경’의 놀라움과 낯선 설렘이 보인다. 늘 정해진 일상에 갇혀 있던 두 사람이 자유롭고 뜨거운 리듬과 마주한 순간 두 사람의 눈빛은 당혹감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호기심이 스친다.
엇박자로 부딪히던 선후배는 어느새 같은 리듬을 공유하는 동료가 되었고 차가운 일상은 짜릿한 해방감으로 전환된다. 극적인 변화 속 두 배우의 다정하고 친밀한 에너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