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청춘'
배우 전소민, 김도연, 추소정의 설레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열여덟 청춘'이 2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맑은 햇살 같은 사제 케미를 담았다.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 '희주'(전소민)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담은 감성 드라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스승으로 변신한 전소민과, 싱그러운 매력의 김도연이 선보일 완벽하고도 사랑스러운 사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졸업 후 아프리카로 떠나겠다는 서툰 진심을 품은 순정, 그리고 그녀의 곁에서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줄 희주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기분 좋은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추소정이 우등생 '경희' 역으로 합류해 극에 또 다른 결을 더한다.
연출은 인물의 내면을 섬세한 결로 어루만지는 베테랑 어일선 감독이 맡았다. 영화 '사이에서', '사랑후애' 등을 통해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던 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포근하고 감성적인 영상미를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정답 말고 가능성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났다"라는 메인 포스터 카피처럼, 누구나 한 번쯤 거쳐온 가장 찬란하고도 서툰 '열여덟'의 순간을 그린 이 작품은 오는 3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