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KBS 아나운서 댄스 금지령'이 내려진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사당귀' 346회에서 전현무는 "나 때문에 아나운서 댄스 금지령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보였던 파격적인 '막춤'이 문제가 되었다고 밝히며, 해당 댄스가 '아나운서 품위 손상'을 이유로 들며 금지령 발동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당시 "전현무를 포함한 모든 아나운서는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도 절대 춤을 출 수 없다"는 내용의 지시가 내려왔다며, 자신의 춤사위가 KBS 아나운서의 품위 기준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과거 이동훈 PD와 함께했던 '전무후무 전현무쇼'에 대해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지금 하면 성공할 것"이라며 시즌2 제작을 제안해 이동훈 PD를 당황케 했다. 이에 자극받은 박명수는 자신도 과거 '무한도전'에서 '거성쇼'를 했다가 실패했지만 이제는 가능할 것이라며 "'박명수쇼'로 깔끔하게 가자"라고 역제안해 웃음을 더했다.
전현무의 댄스 금지령 비화가 담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