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은 배우 박진영이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6일(금)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될 '샤이닝'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에게 믿음과 삶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박진영은 극 중 열아홉 소년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아우르는 연태서를 연기한다. 겉은 차갑고 묵묵해 보이지만, 내면에 애틋한 감성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진영은 이 캐릭터에 끌린 이유로 '조건 없는 믿음과 따뜻함'을 꼽았다. 그는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본에서 넌지시 제시하는 인물 같았다"며 "이런 따뜻한 인물에게 마음을 뺏겨 연기해 보고 싶다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연태서의 가장 큰 매력으로 '남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부분'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모두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피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연태서는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간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회고했다.
작품의 현실적인 이야기도 박진영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저 예쁘기만 한 청춘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시간의 흐름을 담아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박진영은 나이대별로 다름을 표현하기보다는, 인물이 힘듦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차이를 두어 어른이 되었을 때의 관록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섬세한 연기 포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연태서와 모은아가 그려가는 이야기에 집중해서 보시면 큰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아 본방 사수 욕구를 북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