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야구 전설 이종범과 손자 태현의 유쾌한 일탈이 공개됐다.
은우는 반찬으로 나온 매운 김치에 도전하며 맵부심을 뽐냈다. 순대에 빠진 은우는 소금 대신 쌈장에 순대를 찍어 먹었고 이를 발견한 김준호는 “경상도 스타일이네?”라며 알아서 음식 취향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체육관에 방문한 태현은 야구선수 삼촌 이정후가 선물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공을 보자마자 주저 없이 던지는 모습에서는 아빠 고우석의 투구가 연상됐다.
태현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손자답게 체육관을 가로지르며 질주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질주를 하며 슬라이딩을 선보이는 태현의 재능에 이종범은 “바로 그거야!”라며 환호했다.
아이스크림 간식을 사주기 위해 카페를 방문한 이종범은 복잡한 키오스크 앞에서 위기를 겪었다.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는 데 성공한 이종범은 어마어마한 종류의 토핑 선택 순서에서 얼어붙었고, 설상가상 제한 시간을 알리는 키오스크의 알람이 울리며 이종범을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MC 김종민은 “나도 쉽지 않다”라며 키오스크 주문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알람이 점점 잦아지자 MC 랄랄은 “재촉 좀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이종범과 태현이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먹을 수 있길 응원했다.
고군분투 끝에 아이스크림 주문에 성공한 이종범은 태현과 꼭 붙어 앉아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겼다. 체육관 체험과 아이스크림으로 한층 가까워진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은 감동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뭉클함을 함께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