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김영희가 임우일을 짝사랑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무심한 남편 대신 아내를 위로하는 표현법을 전수하던 윤남기는 “남편분이 너무 노려본다”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에 김영희는 “남편은 잠깐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라며 호쾌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윤남기는 “고생이 너무 많아. 넌 아직 너무 예쁘고 애들은 곧 자라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다정한 말투로 위로를 건넸다. 아내 사연자를 지켜보던 김영희는 “왜 설레하고 그래?”를 일침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남편은 윤남기가 알려준 멘트를 아내에게 그대로 읊었다. 아내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김영희는 “대단한 게 필요 없다”라며 다정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말자쇼에서 입담꾼 ‘말자 할매’로 활약 중인 김영희는 “4년 동안 임우일을 짝사랑했다”라는 폭탄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썸남의 의도가 어장 관리로 의심된다는 방청객의 사연에 임우일을 짝사랑했던 경험을 빗대어 현실감 있는 조언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임우일은 예상치 못한 김영희의 짝사랑 고백에 당황해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방청객의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희는 자신을 헷갈리게 만들었던 임우일의 과거사를 폭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연예계 대표 절약가로 알려진 임우일은 “남편이 지나치게 아끼는 성향이다”라며 직접 해결사로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무조건적인 절약이 아닌 배려가 담긴 소비를 강조하며 본인이 추구하는 착한 절약의 기준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