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22일(일) 오후 9시 30분 KBS 1TV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의문의 최후 3부작의 두 번째 편에서는 ‘사라진 왕의 눈 단원 김홍도’ 편이 방송된다.
풍속화 ‘씨름’, ‘서당’ 등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름, 단원(檀園) 김홍도는 아들 ‘연록’에 남긴 편지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췄다. 시대를 대표하는 화백이었지만, 그의 마지막은 단 한 줄의 기록으로 남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홍도가 남긴 기록과 사라진 흔적을 중심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면의 김홍도를 담아낸다. 김홍도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며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는 그림을 정치의 도구로 삼았던 군주였다. 궁중의 회화 업무를 담당하던 도화서를 주축으로, 백성의 삶과 조선의 현장을 시각 자료로 남기고자 했다. 그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단원 김홍도다. 정조가 직접 이름을 수차례 언급할 만큼 신임했던 화원이자 왕의 의도를 가장 정확히 읽어낸 ‘조선의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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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던 사도세자의 죽음은 정조에게 ‘죄인의 아들’이라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을 남겼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내야 했던 정조. 그 과정에서 진행된 중요한 왕실 행사에서 김홍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두 사람의 관계를 조명해 살펴본다.
의문의 최후 3부작의 두 번째 편 ‘사라진 왕의 눈 단원 김홍도’편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 한 화백의 흔적을 따라간다. 기록의 공백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김홍도의 마지막 기록을 되짚어 본다. 시간여행자 지승현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김홍도의 활약상과 최후를 파헤칠 예정이다.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의문의 최후’ 3부작 두 번째 편, ‘사라진 왕의 눈 단원 김홍도’ 편은 22일 일요일 밤 9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